2009년 02월 17일
마산 오동동 통술거리..
마산 풍경 이리저리 둘러보고 배도 고프고 한잔도 고프고 해서 통술거리로 가보기로 합니다.
불종거리라길래 왜 불종인가 했더니 저걸 보니 알겠네요.
지금은 신마산 통술거리가 마산시민분들 주머니를 꽉 잡고 있다하지만 이왕 어시장까지 온거 통술거리의 원조격인 오동동 통술거리로 왔습니다.
골목에 담벼락을 예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.
행복한 눈물이 모기업에 소유되면서 자위의 눈물이 되어버렸다죠..ㅋ~
이른 시간 많은 집이 아직 문을 열지 않아 열려 있는 집 한곳 발견해서 들어갔더니 벽면이 온통 산사진으로 가득합니다.
사장님이 직접 찍으신 사진이시라는군요.
이집 통술집의 몇가지 안주만 소개합니다.
게..무슨게냐고 물으신다면..???
가오리찜.. 된장양념이 제입맛에 딱 맞았습니다.
해삼..
도다리쑥국.. 올봄을 벌써 맞이했다는..
아귀 대창과 애..
도다리의 애인지 알인지 아리쏭..
입에서 걍 녹아버리응 우유라는..
굵은 소금 털털 뿌려 구운 갈치..
남해에서는 비싸게 치이는 호레기회도 한접시..
끝으로 저녁에 부산 오는 길에 버스안에서 번데기랑 호빵맨이 만들어준 즉석사진까지..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..^^
# by | 2009/02/17 19:48 | 식객 | 트랙백(1) | 덧글(0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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